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류가 왜 남아메리카의 끝
푼타 아레나스(Punta Arenas)까지 갔을까?
그것은 아마도 태양이 뜨는 곳을 찾아서 나아갔을 것이다.
우리들의 삶도 그와 같다.
결국 추구하는 것이 문명을 이끌어 간다.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류가 왜 남아메리카의 끝
푼타 아레나스(Punta Arenas)까지 갔을까?
그것은 아마도 태양이 뜨는 곳을 찾아서 나아갔을 것이다.
우리들의 삶도 그와 같다.
결국 추구하는 것이 문명을 이끌어 간다.
편안한 삶을 추구한다면
늘 배우고 사상(事狀)의 밑바닥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아무리 육신이 괴롭다고 해도
고통 받는 것은 결국 영혼이다.
또한 영혼은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가벼운 새가 가장 높이 난다.
외부에 대한 의존이 적을수록 더 자유롭고 즐겁다.
일체를 조용히 지켜보자.
모든 것은 변해서 사라진다.
나도 그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자각하자.
수련 아래 떨어진 장미 꽃잎 하나,
봄이 가고 있구나.
누가 불러 돌아보니
서산에 달이 환하네.
제대로 보고나면 비로소
순간은 영원에 맞닿아 있다는 것을 체득하게 된다.
그때 모든 것은 고요해져서 일체는 빛을 잃고 하나가 된다.
깨달음은 순간이다.
그러나 그 순간이 오기까지는 무한의 노력이 필요하다.
뜰에는 봄비가 대지를 적시고 있습니다.
행복은 특별한 내일에 있는 것 이 아니라
오늘 지금 이 순간의 평범한 일상에 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한 오늘이 없이
특별한 내일이 올 수는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