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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이 개미 한 마리를 잡아서 연잎 위에 놓았습니다.

 

어제 아들이 개미 한 마리를 잡아서 연잎 위에 놓았습니다.

개미는 물을 피해 연잎에서 연잎으로 옮겨 갔습니다.

나는 그 길을 다 보고 있고 그것이 현실이지만

개미가 느끼는 현실은 분명히 나와는 달랐습니다.

우리들의 앞날도 이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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