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산다! 5분 쿠킹] 불고기 크림소스 라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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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와 크림소스의 만남? 어색할 것 같지만 의외로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불고기를 더 고소하게 만드네요. 느끼하지도 않고요. 특별한 날 남자친구 또는 여친에게 해주면 좋아할 메뉴입니다. 지난 주 만드는 법을 알려드린 ‘오이피클’과 환상 궁합입니다.
계량 비법
계량컵, 계량스푼이 없어서 요리 못한다고요? 없어도 상관 없어요! 물 마시는 유리잔과 밥 먹는 숟갈만 있으면 되요. 계량컵은 200ml인데요, 집에서 쓰는 유리컵은 250ml쯤 되니까 3/4쯤 채우면 대충 1컵 분량이랍니다. 유리컵도 없다면 다 마시고 빈 우유팩을 써도 됩니다. 작은 우유팩이 용량이 200ml랍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숟가락으로 좀 수북하다 싶게 푸면 1큰술이라네요. 라퀴진 양정수 선생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요리·도움말=라퀴진 황초롱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유창우 기자 canyou@chosun.com
/ 동영상 제작·편집 = 조선닷컴 동영상콘텐츠팀
허브야
2009년 1월 29일 at 1:54 오후
새해가 되도록 감기를 끌어안고 입맛없어 하는 울 남편과 울아기를 위해 없는 요리 실력때문에 고민중였습니다. 그러나 난 ‘불고기 크림소스 라자냐’를 봤을 뿐이고,라쟈냐면은 삶아서 얼음물 등 찬물에 담가둬야 하는 걸 알았을 뿐이고!
이번 주말 바로 도전해 보렵니다^^
흰백
2009년 2월 4일 at 3:49 오후
오이피클도 만들어보고 라자냐는 저번주 토요일날 만들었어요^^ 그런데 아쉽게도 저희집엔 오븐이 없어서 다 만들어놓고 치즈가루 뿌려놓고 고민하다가 전자레인지에 치즈 녹을정도로 데워서 먹었는데…부들부들한게 맛있더라구요. 아빠랑 엄마랑 오빠랑 먹었는데..매우 맛있었다는 거~그래서 이제는 비싼 브랜드피자 안 먹고 이거 만들어먹으려구요. 그런데 부모님께서 드실때는 느끼하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어요. 그럴때는 응용해서 김치볶아서 넣거난 아니면 조금 맵게 하면 맛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전 저런 그릇이 없어서 그냥 도자기 그릇 볼로한 걸로 했는데..괜찮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