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산다! 5분 쿠킹] 중화 드레싱 골뱅이 냉채
맥주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안주로 골뱅이를 꼽는 분들이 많죠. 오늘은 색다른 골뱅이 냉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간장에 고추기름과 식초를 섞어 매콤새콤짭짤한 중화풍 드레싱을 끼얹은 퓨전식 골뱅이 냉채입니다.
계량 비법
계량비법: 계량컵, 계량스푼이 없어서 요리 못한다고요? 없어도 상관 없어요! 물 마시는 유리잔과 밥 먹는 숟갈만 있으면 되요. 계량컵은 200ml인데요, 집에서 쓰는 유리컵은 250ml쯤 되니까 3/4쯤 채우면 대충 1컵 분량이랍니다. 유리컵도 없다면 다 마시고 빈 우유팩을 써도 됩니다. 작은 우유팩이 용량이 200ml랍니다. 종이컵도 200ml이고요. 집에서 사용하는 숟가락으로 수북하다 싶게(또는 1숟갈+1/3숟갈) 푸면 1큰술이라네요.
/요리•도움말=라퀴진김정선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이경호 기자 heophot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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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연
2009년 7월 29일 at 8:57 오전
아하! 기분좋은하루 1등 이네요….쓴다 쓴다 하면서도 한번도 못 썼었는데…애들 아침상 차려주고 짜투리 시간에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제가 얼마전 이사를 해서 시누이와 같이 살게 되었답니다…매운걸 많이 못 드셔서 무엇을 해드릴까 저녁 마다 고민을 하는데….요거 요거 괜찮네요….골뱅이 무침처럼 맵지도 않고 중국 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딱인 골뱅이 냉채….우와!!!오늘 저녁 메뉴 당첨입니다.
송근화
2009년 7월 29일 at 11:18 오전
오늘 날씨도 그렇고 하니 저녁에 만들어서 집사람과 한잔 해야 겠네요.
히짱
2009년 7월 30일 at 11:17 오전
매콤하고 빨간 골뱅이무침만 생각했는뎅 색다른 중화풍골뱅이냉채도 먹어보구 싶네용~왠지 살도 안찔꺼 같애서 여자친구들과 수다 안주로도 좋을듯해용~
보물유림
2009년 7월 30일 at 5:46 오후
요즘 아파서 입맛이 없었는데 골뱅이무침을 보니 먹고 싶어지네요…
이제 제 몸도 신경을 써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