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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넣은 골동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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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는다.
2. 파프리카를 채썬다. 참나물을 3cm 길이 정도로 손으로 뜯는다. 크래미는 결대로 곱게 뜯는다.
3. 생면을 끓는 물에 2분 정도 삶는다. 찬물에 여러 번 박박 씻어가며 헹궈 채반에 받쳐 둔다.
4. 1의 양념장과 3의 국수를 잘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파프리카와 참나물, 크래미, 새싹채소를 얹어 낸다.
▲ 생소면 대신 건면을 사용해도 됩니다. 건면을 삶을 때는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1/4컵 정도 붓습니다. 물이 다시 끓으면 같은 분량의 찬물을 붓습니다. 이렇게 3번 정도 해주면 쫄깃하게 잘 삶아집니다.
▲ 삶은 국수는 찬물에 행주 빨듯 박박 씻어주고 헹구세요. 여분의 전분을 가능한 모두 빼내야 국수가 쫄깃하거든요. ▲ 양념장을 만들어 바로 먹지 않는다면 참기름은 나중에, 국수와 비비기 직전 넣어주세요. 참기름을 미리 넣어두면 향이 달아날 수도 있고, 떨떠름한 뒷맛이 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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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도움말=라퀴진정주희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이경호 기자 ho@chosun.com
누들 오코노미야키 |
김경희
2009년 9월 16일 at 5:13 오후
제목이 봄나물 맞나요
지금 가을이거든요
저도 소면 매니아인데 색다르고 빠르고 맛있겠어요
구름에
2009년 9월 17일 at 3:40 오후
봄나물이라고 해서 봄에 나오는 나물을 말하는 게 아니라, 참나물 등을 신선하게 햇나물로 먹을 때 봄나물이라고 흔히 말한답니다.^^
깜장야옹이
2010년 4월 13일 at 3:57 오후
이거…몇 년전에 라퀴진에서 배운거네요..참 맛있었어요…특히 두반장 넣은 소스가 특이했죠…야채는 아무거나 넣어도 상관없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