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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산다! 5분 쿠킹] 봉골레 링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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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귀네(linguine)는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중 하나죠. 스파게티처럼 길고 가느다란 편인데, 단면을 보면 다르게 생겼어요. 스파게티는 단면이 동그란 반면, 링귀네는 납작해요. 링귀네는 이탈리아말로 ‘작은 혀’란 뜻이랍니다. 새의 작은 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라네요. ‘와인 날리기’에는 꼭 주의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이탈리아요리뿐 아니라 서양요리를 할 때 와인을 많이 넣는데, 매우 유용한 팁을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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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 비법

계량비법: 계량컵, 계량스푼이 없어서 요리 못한다고요? 없어도 상관 없어요! 물 마시는 유리잔과 밥 먹는 숟갈만 있으면 되요. 계량컵은 200ml인데요, 집에서 쓰는 유리컵은 250ml쯤 되니까 3/4쯤 채우면 대충 1컵 분량이랍니다. 유리컵도 없다면 다 마시고 빈 우유팩을 써도 됩니다. 작은 우유팩이 용량이 200ml랍니다. 종이컵도 200ml이고요. 집에서 사용하는 숟가락으로 수북하다 싶게(또는 1숟갈+1/3숟갈) 푸면 1큰술이라네요.

/요리•도움말=라퀴진안선희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이경호 기자 wanfoto@chosun.com
/ 동영상 제작·편집 = 조선닷컴 동영상콘텐츠팀

5 Comments

  1. 홍순

    2009년 10월 8일 at 4:33 오후

    우리 딸이 파스타를 쫗아하는데 어려운 음식이란 생각에 아직까지 만들어 준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링귀네 파스타는 소스도 간단하고 청양고추로 대체해도 되고 한번 시도해 볼수 있을것 같아요 우리 딸이 넘 좋아하겠지요?   

  2. 홍순

    2009년 10월 8일 at 4:34 오후

    여러분이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 한 줄이 큰 힘이 됩니다!   

  3. 봄날영원

    2009년 10월 9일 at 11:41 오전

    저도 스파게티 종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새롭네요.. 하기 불편하단 핑계로 토마토를 이용한 스파게티만 만들곤 했는데 담백할 것 같네요^^ 신선한 바지락을 구입해 함 해볼께요 늘 신선한 래시피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들 보내시길   

  4. 진소령

    2009년 10월 9일 at 12:55 오후

    손님상에서 한번 만들어본 적 있어요.. 그때… 와인이 없어서 미림으로 했는데.. 흐흐..그럭저럭 맛있었어요.. 이번에는 와인 하나 저렵한거 마련하고 해 봐야 겟네요….    

  5. 진주리본

    2009년 10월 9일 at 4:22 오후

    안선희샘 레시피 재료맛을 살린 단백한 맛~ 정말 좋아해영~!
    오늘 이 블로그를 알았네요. 좋은 레시피들 정말 감사하구요~!
    앞으로 팬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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