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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사용해주세요. in /webstore/pub/reportblog/htdocs/wp-includes/functions.php on line 3620 [레시피] 견과류 멸치볶음 & 매콤한 멸치볶음 - 김성윤의 맛
[레시피] 견과류 멸치볶음 & 매콤한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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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멸치볶음 & 매콤한 멸치볶음



요리재료

견과류 멸치볶음

재료: 멸치(작은 크기) 60g, 호박씨 20g, 아몬드 25g,

호두 25g

양념 재료: 간장 1큰술, 조청 2큰술

매콤한 멸치볶음

재료: 멸치(중간 크기) 60g, 식용유(포도씨유 등) 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양념 재료: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청주 2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요리분류 볶음류/ 한식

견과류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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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치를 체에 받쳐 이물질을 털어낸다.

2. 프라이팬을 달구고 식용유(포도씨유 등)을 두른다.

3. 견과류를 타지 않게 볶는다. 노릇하게 볶아졌으면 체에 받쳐 기름을 뺀다.

4. 프라이팬을 다시 달구고 기름을 두른다. 1의 멸치가 기름을 충분히 먹도록 중간불에 볶는다.

5. 3의 견과류와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재빨리 볶는다.

6. 넓적한 접시에 펼쳐 한김 뺀 다음 보관용기에 담는다.

매콤한 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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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멸치를 체에 받쳐 불순물을 털어낸다.

2. 고추장 양념 재료를 모두 섞는다.

3. 프라이팬을 달구고 식용유를 두르고 중약불에서 멸치가 기름을 충분히 먹도록 볶는다.

4. 고추장양념을 더해 중약불에서 은근하게 볶는다.

5. 깨소금과 참기름을 뿌리고 버무린다.

6. 넓적한 접시에 펼쳐 한김 뺀 다음 보관용기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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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멸치볶음

견과류 멸치볶음에 사용하는 멸치는 가장 작고 가는 종류입니다.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멸치라네요.

부드럽고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 땅콩, 호두,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는 집에 있는 대로 아무 것이나 넣어도 맛있어요.

▲ 양정수 선생님은 “멸치가 기름을 충분히 먹도록 볶아주는 게 멸치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강조합니다.

▲ 멸치는 ‘칼슘의 왕’으로 알려졌지요. 저는 칼슘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양 선생님은 “멸치에는 비타민D가 많은데, 비타민D는 칼슘의 체내흡수를 돕는다”고 알려줬습니다.

▲ 너무 오래 볶으면 간장이 타서 쓴맛이 납니다. 재빨리 살짝 볶는 것이 또다른 맛내기 포인트!

매운맛 멸치볶음

양정수 선생님은 “고추장 양념에는 중간 크기 멸치가 가장 어울린다”고 알려줬습니다.

▲ 양 선생님은 “멸치가 기름을 충분히 먹도록 볶아주는 게 멸치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 고추장 양념은 타기 쉬우니 약한 불에서 조심해서 볶으세요.

▲ 멸치를 볶을 때 물을 2큰술 정도 넣어보세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멸치볶음이 완성됩니다.

양 선생님은 “집안에 어르신이 계시면 이렇게 해 드리면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너무 많이 넣으면 멸치볶음이 딱딱해져요.

또 윤기가 나게 하려면 올리고당을 미리 섞어두지 말고 마지막에 따로 넣고 버무리세요.

/요리·도움말=라퀴진양정수 강사 www.lacuisine.co.kr
사진=조선영상미디어 이경호 기자 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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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감자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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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열매를 넣은 무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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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링귀네 파스타

3 Comments

  1. freesia

    2009년 10월 28일 at 11:12 오전

    조림할때는 항상 최소 10분 이상은 졸였던 것 같은데,2분정도 밖에 안걸리네요.너무 간단하네요.늘 조림장이 넘칠까봐,혹은 탈까봐 불옆을 지키고서서 수저로 이리저리 조림장을 끼얹곤 했어요.이렇게 하면 윤기가 나면서 카라멜색깔이 나는 먹음직스런 연근조림이 되기는 했지만 오래조리다보니 모양이 부숴지는 단점이 있었어요.이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그런데,색깔이 갈색빛깔로 되기는 힘들겠어요.울 신랑은 색깔이 꼭 거무스름해야 조림이라고 믿는 사람이라서…ㅎㅎㅎ
    아이가 좋아하는 쇠고기넣고 몸에 좋은 버섯 듬뿍 넣어 울 신랑에게 빡빡 우겨볼랍니다.새로운 연근조림이라고…ㅋㅋㅋ   

  2. yaming

    2009년 11월 6일 at 10:49 오전

    호두같은 견과류의 경우 실온에 있거나 냉장고에 넣어두면 쩔은 냄새가 나거나 냉장고 냄새가 배기 쉽더라구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이용하면 냄새도 줄이고, 껍질에 붙은 불순물도 제거할 수 있으니 좋은거 같아요.

    오늘 저녁엔 오랜만에 멸치 볶음을 해봐야겠네요.^^    

  3. 이미경

    2009년 11월 8일 at 5:56 오후

    맥주안주로도 그만이더라구요.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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